<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4K 업스케일링 리바이벌 개봉 확정! 5월 10일 극장에서 다시 만난다!
- 작성일2025/04/0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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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5월 10일 4K 업스케일링 리바이벌 개봉 확정
2021년 국내 개봉 당시 누적 2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10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했다.
[원작: 고토게 코요하루 | 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 제작: ufotable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 개봉: 2025년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 생일 5월 10일 개봉 확정!
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뜨거운 감동!
국내 개봉 4주년을 맞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상현 3’ 혈귀 ‘아카자’와 귀살대 최강 검사인 염주 ‘렌고쿠 쿄쥬로’의 치열한 대결 장면과 “마음을 불태워라”라는 명대사를 담아 극장에서 다시 펼쳐질 역대급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총 23권으로 완결된 레전드 만화 [귀멸의 칼날]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5,000만 부를 돌파한 작품으로 혈귀에게 가족을 살해당한 소년 ‘카마도 탄지로’가 혈귀가 된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돌리기 위해 ‘귀살대’에 입대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일본 개봉 당시 517억 엔 흥행 수입을 기록해 19년 만에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경신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국내에서도 누적 218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급 흥행을 일으켰으며, 전 세계 45개국에서 총 4,135만 명 관객을 모으며 레전드 흥행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4년 만에 돌아온 4K 업스케일링 ‘무한열차편’
“그 누구도 죽게 놔두지 않는다!”
오는 8월, 원작의 최종 결전을 담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4년 만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K 업스케일링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는 불꽃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 있는 ‘렌고쿠 쿄쥬로’와 “내가 있는 한 그 누구도 죽게 놔두지 않는다!”라는 결연한 대사를 담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다시금 벅차게 만든다.
고퀄리티 작화와 화려한 액션을 더욱 선명한 화질과 높은 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이번 리바이벌 개봉은 관객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별관 상영까지 진행되며 극장에서 다시 한 번 ‘귀멸의 칼날’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4K 업스케일링으로 돌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25년 5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