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7,300만 부를 돌파한 대인기 만화 [은혼]의 총집편 시리즈 대망의 제3탄 <은혼 금혼편 온 씨어터>가 3월 19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감독: 후지타 요이치 | 각본: 야마토야 아카츠키 | 출연: 스기타 토모카즈, 나카무라 유이치 외 | 수입/배급: 에스엠지홀딩스㈜ | 공동배급: CJ CGV㈜ | 개봉: 2025년 3월 19일]

 

<가시아귀편> <일국경성편> 압도적 흥행 잇는다!
총집편 스페셜 에피소드 제3탄으로 스크린 컴백!
3월 19일 국내 개봉 전격 결정! 메인 포스터 대공개!

 

▲ <은혼 금혼편 온 씨어터> 메인 포스터

 

영화 <은혼 금혼편 온 씨어터>는 가부키쵸의 평온을 뒤흔든 금빛 ‘킨토키’로부터 주인공 자리를 되찾기 위한 은빛 ‘긴토키’의 대환장 SF 판타지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은혼 온 씨어터>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이다. 원작 만화 [은혼]은 가부키쵸를 배경으로 외계인과 사무라이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중독성 있는 유머 코드를 통해 ‘은혼의 장르는 은혼이다’라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이에 일명 ‘은덕’이라 일컫는 전 세계적 팬층을 양산, TV와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이번 극장판은 방영 20주년을 기념해 인기 에피소드를 재편집한 ‘은혼 온 씨어터 시리즈’ 대망의 제3편으로, <가시아귀편>, <일국경성편>에 이은 <금혼편>을 통해 등장인물 각자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뿐만 아니라 주인공 ‘긴토키’의 숨겨진 과거를 밝혀 나간다.

 

이번에 개봉하는 <금혼편>은 주인공 ‘긴토키’의 자리를 위협하는 라이벌로 정체불명의 남자 ‘킨토키’가 등장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은빛과 금빛의 대환장 생존 전쟁을 다루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금발 영혼의 사나이 ‘킨토키’ 3인방이 해결사 사무소에 등장하는 모습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반년 만에 방영을 재개한 애니메이션과 함께 돌아온 ‘사카타 긴토키’를 대신하고 있는 ‘킨토키’의 등장으로 전복된 세계에서 과연 은발 영혼의 사나이 ‘긴토키’가 어떻게 주인공 자리와 가부키쵸의 평온을 되찾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7,300만 부를 돌파한 메가 히트 레전드 원작 [은혼] 시리즈의 화려한 스크린 컴백 소식을 알리는 영화 <은혼 금혼편 온 씨어터>는 오는 3월 19일 CGV 단독 개봉한다.